극단 학전이 김민기 대표 별세 1주기를 앞두고 추모 사업에 나선다. 8일 학전은 “고인의 데뷔앨범 ‘김민기’를 LP로 복각해 오는 21일 재발매한다”면서 “복각 LP는 본인의 작업이 진솔한 기록으로 남을 수 있길 희망했던 고인의 유지에 따른 첫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김민기’는 1971년 발매돼 한국 대중문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되는 음반이다.
스승과 제자가 선보이는 듀오 연주 14·15일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일엔 스위스 베르비에 축제서 R.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등 “오래전부터 마음깊이 흐르던 음악” “선생님과의 연주는 언제나 축복” 세계적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임윤찬(21)과 그의 스승 손민수(49)가 특별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14일 롯데콘서트홀,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이 사회관계자서비스(SNS)에 올린 글이 부산시민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최근 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부산시민은 소비쿠폰 필요 없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기왕 이전하기로 한 해수부는 연말까지 남구로 보내주시고 당선축하금 25만원 대신 산업은행도 남구로 빨리 보내주세요”며 “우리 부산시민은 25만원 필요 없어요”
29CM의 고기능성 뷰티 브랜드 올해 2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급증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를 공식 입점시켰다고 7일 밝혔다. 29CM는 자신의 피부 타입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를 선호하는 2539세대 여성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29CM는 설화수의 입점으로 2539세대 고
LG전자가 올해 2분기에 관세, 물류비 부담 등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 여파로 작년 동기·전 분기보다 부진한 실적을 거둬들였다. 7일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39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6.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도 49.2% 줄었다. 또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533억